부자 되기를 원하는 자! 40년짜리 계획에 속아넘어가지 마라
현재까지의 부자 되기를 강조하는 책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안쓰고, 안입고, 안먹고 하며 근검절약.. 그리고 그렇게 아끼고 아낀 돈으로 은행에 차곡차곡 쌓아 3~4%짜리 금융상품에 저축.. 10년 20년에 걸쳐 나이 50이 되어서야 장만한 부동산처럼 수십 년은 갖은 고생을 해야 빛을 볼 수 있는 재테크 정보가 주류였다. 초등학교, 중학교,고등학교 총 12년을 죽어라 공부해 좋은 대학에 가서 장학금 받아가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수 많은 인턴쉽에 도전하며 스펙을 갖춰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취업하고, 이율 1%를 따져가며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가 실속있다며 절세 할 방법을 찾아다니고…….
그러면 나이 20대 후반 부터 시작한 직장생활은 운좋게 짤리지 않고 연명한다고 해도 40년 동안 죽어라 일만 하다 60대 중후반이 되어 제대로 걷지도 못할 때쯤에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경제 학자들의 진부한 가르침은 ‘지금의 내삶을 앞으로 다가올 내삶과 맞바꾸라는 의미’라며 부자가 되기 위한 말도 안되는 40년짜리 플랜에 속지 말라고 열변을 토하고 있다. 부의 추월차선은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부자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엠제이 드마코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나이 먹고 휠체어에 앉아서가 아닌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부의 추월차선은 돈이 나올 수 있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짧은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치밀하고 잘 다져진 전략과 전술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도 수학처럼 공식이 존재한다
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어린 시절, 꿈에 그리던 람보르기니를 탄 젊은 부자(발명가)를 만난 이후 부라는 것과 젊음이라는 것의 상관관계를 찾기 위해 수많은 고민과 그 고민을 바탕으로 한 행동의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다. 엠제이 드마코는 끝내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방법을 찾아냈고, 자신이 찾아낸 공식을 적용해 서른한 살이 되던 해에 백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고, 서른 일곱살이 되던 해에 은퇴를 하고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부의 추월차선은 엠제이 드마코가 수많은 고민과 시행착를 겪으며 찾아낸 방법들을 실천해 온 ‘YOUNG & RICH로 살아가는 길’을 디테일하게 정리한 것이다.
엠제이 드마코는 이제 자신이 꿈꾸고 바랐던 삶인 좋은 차를 타고 아름다운곳을 여행하며, 풍미가 느껴지는 맛있은 음식을 먹고, 머릿속을 스치는 글귀를 적으며 강연과 교육, 책 등을 통해 한 살이라도 젊어서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는 공식을 가르치고 있다. 엠제이 드마코는 우리의 삶을 하루살이 인생처럼 사는 인도, 부자가 되기 위해 40년짜리 플랜에 속아서 사는 서행차선과 젊어서 부를 누리는 추월차선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엠제이 드마코는 더 강력한 언어로 인도와 서행차선을 현대판 노예로 명명지었는데 한 살이라도 젊어서 에너지와 능력이 있을 때 자신의 삶의 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하루 24시간 중에 8시간씩 일하다가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더라도 되려 더 오랜 시간을 일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차 말하고 있다. 세계 부호 3위의 워런버핏도 잠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평생 일을 하게 될거라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 하겠다. 이런 현인들의 경험으로 만들어낸 가르침을 통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부의 추월차선 공식을 실천해 실제로 백만장자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엠제이 드마코가 말하고자 하는 젊은 부자가 되는 방식은 통계학적 접근이 아니라, 부를 쌓는 비법을 알아내
훨씬 더 빠르고, 심리적이며 수리적인 공식이다. 엠제이 드마코는 완벽하게 확실한 공식은 수학적인 구조로 짜여 있을 뿐만 아니라 어설프고 두루뭉실한 표현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젊은 나이에 부자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는 방법, 1+1처럼 수학적이면서도 명확한 공식이 있을까? 엠제이 드마코는 "자신을 믿어달라 하지 않는다. 다만 증명할 뿐이라며 부의 추월차선 이론이 그것이다”라고 확신에 차 말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