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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홍춘욱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by 머니파이터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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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은 투자 순서에 따라 갈린다

 

2022년 전 세계 부동산 가격에 대한 거품 붕괴가 시작 되었고 특히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집을 산  젊은 층의 고통이 클 것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각국의 금리 인상으로 말미암아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고 수 많은 언론 매체가 예고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으로 노동자들의 임금은 줄어들고, 대출받은 금리에 대한 부담은 상승하면서 부동산을 구입했지만 유지한기 어려운 젊은 층이 엄청난 고통을 겪을 것이란 분석과 함께, 노년의 살인자로 불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40대 부터 70대 까지 중장년층은 삶을 마감할 때까지 돈 걱정에 고통받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이처럼 사회초년생인 젊은층 부터 은퇴자를 앞둔 노년층 까지, 돈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2022년 현시점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일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인플레이션과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은 자산가치 폭락에도 끄떡없이 버틸 수 있는 투자를 공부하는 일이다.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의 저자 홍춘욱 박사는 과거 부터 지금 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투자멘토로 활약하며, 투자의 순서에 따라 수익률의  편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달라지기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게 연령대별 투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어필해 왔다. 홍춘욱 박사는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라는 이 책을 통해 투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한국 주식시장과 미국 주식시장의 상투와 바닥을 어떠한 기준으로 예측하는지, 아파트를 사고 파는 타이밍은 어떻게 잡는지, 물가가 급등하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산은 무엇인지 등등 사회 초년생인 20대부터 은퇴를 앞둔 50대까지, 나이대별 투자자들이 궁금해할 투자 원칙과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또한 은행과 증권사의 이코노미스트, 국민연금공단의 투자 운용 매니저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 다양한 금융 데이터베이스와 수십 년간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 투자자도 스스로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고, 투자를 자신있게 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대 종잣돈부터 50대 은퇴 자금까지, 투자 필살기

홍춘욱 박사의 수많은 인터뷰 중 과거부터 최근까지 이슈가 되는 인터뷰 내용이 있다. 한 유튜브 채널의 사회자가 "홍춘욱 박사님께서는 만약 다시 서른살로 되돌아간다면, 어떻게 투자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홍춘욱 박사는 "제가 서른살로 돌아간다면, 절대 집부터 사지는 않겠습니다"라고 대답한 것이다. 그다음 이어진 홍춘욱 박사의 대답은 이러하다. 자산의 카테고리가 꼭 부동산이라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 그리고 금과 같은 원자재 상품이 오랜시간 너무 좋은 수익률를 기록했다는 것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이에 홍춘욱 박사는 기축통화인 달러, 주식, 부동산경매, 리츠, 부동산까지 정말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대로 알고 자신이 가진 자산을 적립해서 투자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는 이 책에서 디테일하게 다루고 있다.
홍춘욱 박사가 지난 30년간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수익률이라는 것이 투자 순서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확실하게 경험한 덕분에 투자를 시작함에 있어 씨드머니로 고생하는 사회초년생부터 가장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참여하는 30대와 40대 그리고 들어오는 돈 보다 지출하는 돈이 훨씬 더 많아지는 50대와 이후 수입이 전무해지는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각 나이대별로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짜고 최대의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망하지 않는 자산 플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라는 이 책은 총 4단계로 구성되었는데 1단계에서는 사회초년생인 20대를 위한 투자법으로 '반반 적립투자'를 알려주고 있다. 한국의 주식과 미국의 국채로 비중을 나눠 자산을 굴리는 방법은 물론, 리밸런싱 투자를 기본으로 삼고 생각의 전환을 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2단계에서는 경제적 활동의 초석을 다지는 30대를 위한 투자법으로 '투자 3분할법'에 대해 소개한다. 앞서 사회초년생인 20대에게 제안했던 투자 전략, 즉 한국 주식과 미국 국채에 끝없이 우상향을 하는 미국 주식을 포함하여 자산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라고 주장한다. 또한 주식시장을 제대로 바라보는 방법과 기술부터 중장기투자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까지 투자에 있어 다양한 조언을 공유하며 투자의 노하우를 키우는 안목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고있다. 3단계에서는 경제산업의 주축이 되는 40대를 위한 투자법으로 일명 '탈무드 투자법'을 제안한다. 주식과 채권, 리츠를 기본으로 하는 이 투자 전략은 가족들과 단란하게 살 수 있는 내 집 마련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풀어준다. 그리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은퇴를 앞둔 50대를 위한 투자법으로 '투자 4분할법'을 권한다. 앞서 소개한 40대를 위한 탈무드 투자법과 함께 투자자 각각의 상황에 맞게 분산해서 투자할 수 있는 투자 4분할법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추천하며, 물가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도사리더라도 자산을 잃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노하우를 알려준다. 심지어 수입이 전무한 노년의 노후 생활비는 물론이고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상속까지도 가능한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까지 다루고 있어, 5,60대 중장년층의 현실적인 투자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2022년 현시점에도 엄청나게 많은 투자관련된 책들이 출간되지만, 확실한 것은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특정한 종목에 무작정 올인하는 것만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 타는 유일무이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루 종일 직장에서 일하느라 시달리는 가운데, 주식이나 부동산 한 종목에만 올인해 포트폴리오를 굴리는 것이 가능할까? 불안한 미래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 다른 사람들보다 한 걸음 더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홍춘욱 박사의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라는 이 책을 주목해 보자. 홍춘욱의 박사의 평생 투자 법칙으로 만들어진 17가지 투자 포트폴리오와 인사이트를 공부한다면, 어지러운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롭고 현명한 투자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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