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는 무더위를 대비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했어요. 사용해 보니 정말 만족스러워 여러분께 추천드리고자 실사용 후기를 남겨봅니다.
설치
처음에 에어컨을 구입하고 나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설치였어요. 혼자서 설치할 수 있을지 조금 불안했거든요. 다행히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물론 에어컨 본체는 조금 무거웠지만, 혼자서 충분히 들 수 있는 무게였어요. 설치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준비 단계: 먼저, 설치에 필요한 도구와 부품을 모두 준비했어요. 파세코 에어컨 패키지에는 설치 키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로 추가 구매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 브래킷 설치: 창문을 열고, 설치 키트에 포함된 브래킷을 창문틀에 부착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브래킷을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었어요. 수평계로 수평을 맞추면서 고정했습니다.
- 에어컨 본체 올리기: 에어컨 본체를 브래킷 위에 올리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어요. 혼자서 들어올리기는 약간 무겁게 느껴졌지만,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어요. 이 부분에서 약간의 힘이 필요하긴 했지만, 여성분들도 충분히 혼자 설치할 수 있을 정도의 무게였습니다.
- 고정 및 마무리: 에어컨 본체를 브래킷에 올리고 나서, 창문을 내려 에어컨을 고정했습니다. 수평계를 사용해 에어컨이 잘 고정되었는지 확인한 후, 마무리로 실리콘 실란트를 사용해 틈새를 메웠어요. 이렇게 하면 냉기가 새어나가지 않아서 더욱 효율적인 냉방이 가능하죠.
처음 설치를 마친 후 에어컨의 외관을 보니,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어요. 창문에 딱 맞게 깔끔하게 들어가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았습니다.
냉방 성능
이제 가장 중요한 냉방 성능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제 원룸의 크기가 약 11평인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5,000 BTU 냉방 능력은 이 공간을 충분히 커버해줍니다. 에어컨을 켠 지 5분도 안 되어 방 안이 시원해졌어요. 특히나, 한낮의 무더위에도 방 안은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소음 수준
소음에 민감한 편이라 에어컨 사용 시 소음이 걱정이었는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생각보다 조용했습니다. 팬 속도를 최대로 했을 때도 다른 에어컨보다 훨씬 소음이 적었고, 특히 밤에 잠잘 때 소음 때문에 방해받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도서관처럼 조용한 환경은 아니지만, 일상 생활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편리한 기능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다양한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우선 리모컨이 있어서 에어컨을 작동시키거나 설정을 변경할 때 매우 편리했습니다. 24시간 타이머 기능 덕분에 외출 시에도 에어컨을 켜두고 나가거나, 잠들기 전에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능 덕분에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었어요.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아서 장시간 사용해도 전기요금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제습 기능이 있어, 습한 날씨에도 방 안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철에는 더위 뿐만 아니라 습도도 문제인데, 제습 기능 덕분에 끈적거림 없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실생활에서의 사용 소감
실제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해보니, 가장 좋았던 점은 일단 방 전체를 균일하게 시원하게 해준다는 점이었어요. 더운 여름철, 에어컨이 없었다면 어떻게 견뎠을지 상상도 하기 싫네요. 특히 리모컨으로 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누워서도 온도나 바람 세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소음이 적어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도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고 싶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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