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부의 거인들의 비밀을 풀다
불황이든 호황이든 심지 굳게 돈을 버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하지만 나머지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활황일 때 투자에 뛰어들고 조금만 떨어지면 불안한 마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종국엔 부자가 될 기회를 잃어버리고 만다. 2008년 리먼 사태를 목격한 토니 로빈스는, "왜 부자들은 불황에 더 큰 부자가 되고 그렇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는가?" 의구심을 가졌다. 워런 버핏과 같은 세계적인 부를 소유한 현인들을 만나 투자 노하우와 돈의 대한 철학,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고찰했다. 그들만이 알고 누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를 향한 부의 법칙을 시스템화하고, 99%의 평범한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적용하기 쉽게 단계별로 정리해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을 출간하게 되었다.
당신의 경제적 자유를 책임질 단 한 권의 책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관심 있는 인간이라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열풍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신문과 뉴스, 온라인 SNS에서는 비트코인을 필두로 한 가상화폐의 오르내림에 혈안이 되어 소식을 전했고, 가진돈의 수십, 수백 배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갑부로 떠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무용담 처럼 전해졌다.이 자극적인 소식들은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기며 투자를 종용했다. 하지만 한 발 늦게 뛰어든 사람들 대다수는 원금 회수는 커녕 엄청난 손해를 입어야 했다.
"지금이 기회야", "지금 아니면 영영 못사겠지" 이렇게 호들갑을 떨면서 올랐을 때 사고, 투자는 장기로 가져가야지 하며 마음 먹지만 조금만 손실이 나면 두려움에 떨며 손실을 확정 짓고 만다.
이렇게 멘탈이 털리는 패턴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뤄낼 수 없다. 그렇다면 주가가 고점일때 다 팔아 수익을 내고 저점일때 애플,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우량주를 골라 한 번에 다 사버리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말이 쉽지 이건 불가능의 영역이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나 존 보글 같은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주가를 맞추려는 노력은 바보들이나 하는 어리숙한 짓이다." 그러면 고생고생 하며 힘들게 번 돈을 저금리 은행에 따박따박 저축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될까? 요즘처럼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시대에 돈이 얼음 처럼 녹아나는 것을 보고 싶다면 은행에 돈을 넣어놔도 좋다.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돈의 법칙만 믿어라
그렇다면 대다수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의 저자 토니 로빈스는 평범한 사람도 부자처럼 생각하고 어렵게 모은 투자금을 잘 운용할 수 있도록 성공한 투자자들의 패턴과 원칙, 노하우를 [흔들림 없는 돈의 법칙]에 소상히 기록해 두었다.
"강한 존재가 오랜 시간을 살아내는 게 아니라 끈질기게 오래 버티는 존재가 살아남는다" 는 시장에서 나도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기간의 하락장은 이겨낼지 몰라도 한 달,두 달 지속되는 하락장을 만나게 되면 두려움이라는 공포와 고통에 함몰 돼 원금을 손해 보더라도 시장에서 도망나오고 만다. 이 책의 저자 토니 로빈스는 이런 실패하는 사람들의 방식을 끊어내고 성공하는 투자 방식으로 이끌고자, 20세기 이후의 실물 경제 자료와 역사적 고증을 통해 오랜시간 시장에 머무르는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었다.
토니 로빈스는 왜 오랜시간을 시장에 남아야 하는지를 역설한 데서 그치지 않고,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고 오랜시간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려준다.
경제적 자유를 이뤄낸 사람들은 자신이 투자 할 상품을 선택하는 안목도 탁월하다. 그들은 펀드매니져와 재무설계사들의 달콤한 언변에 휘둘리지 않는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알더라도 귀찮아서 넘겨버리는 펀드나 보험 상품에 붙어 있는 수수료와 세금이 그들의 자산을 소리 소문 없이 야금야금 갉아먹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흔들림 없는 돈의 법칙] 에서는 너무 작아 신경쓰지 못하는 수수료 차이가 나비효과 처럼 얼마나 큰 재정적 손해를 끼치는지 분석하고 세금으로 인해 손실을 보지 않도록 절세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제안하고 있다
내 안의 평정심을 되찾고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시장은 생물과도 같아 언제나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그렇기에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뤄낸 투자자들이 투자 방식과 원칙을 고스란히 따라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안의 공포심과 두려움을 잠재우지 못하면 경제적 자유로 다가서는 일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 되고 만다.
22년 요즘과 같은 하락장에서 그동안 비싸서 사지 못했던 주식들을 반값에 사들이는 것이 상식적인 매매라는 것을 알지만, "사고 나서 더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여 시장에 참여하지도 오래 머무르지도 못한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이 이런식의 패턴을 일삼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게 주식시장이 폭락할 때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것은 우리의 뇌가 경제적으로 실패하는 것을 인간의 죽음과 동일선상에 놓기 때문이다.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는 절대 변하지 않는 돈의 법칙 부터 99%속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있는 구체적인 투자 방법론, 상승장과 하라장, 오르내리는 주식시장에서도 심지 굳게 버티고 이겨내는 부자 마인드까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모든 것이 담겼다.[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을 실천하다 보면 성공한 투자자들의 생각과 패턴, 정신을 다스리는 방법까지 모든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경제적 자유' 말만 들어도 행복하지 않은가? 지금까지 당신의 잘못 된 방식과 패턴을 버리고 순리자가 아닌 역행자의 모습으로 부의 추월차선을 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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